슈가 탈퇴 논쟁에…삼성전자, BTS 계약 검토했는다 했지만 지속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3 00:30:42
  • -
  • +
  • 인쇄
▲(사진, JT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는 BTS 슈가가 화제가 된 가운데 삼성전자가 슈가와의 브랜드 홍보 계약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헤럴드는 최근 삼성전자가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브랜드 홍보대사를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슈가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BTS)과 브랜드 앰버서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슈가를 광고에서 삭제하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다.

아울러 해당 관계자는 "슈가가 방탄소년단을 탈퇴하지 않는 한 현재 슈가만 프로모션에서 제외할 수 없다.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삼성전자 파라과이법인 공식 계정은 "이것이 당신의 프리스타일 2nd Gen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슈가가 출연한 삼성 프로젝터 광고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JTBC 캡처)


삼성전자 파라과이법인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가가 각각의 상황에 맞춰 스튜디오, 야외, 작업실 등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삼성전자 파라과이법인이 슈가와 관련된 광고를 재개하면서 슈가의 광고모델 활동을 둘러싼 논란도 종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과 방탄소년단은 2020년 2월을 시작으로 파트너십이 지속되어 왔다.

한편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 15분께 용산구 한남동 노상에서 전동 스쿠터를 몰다 넘어진 혐의를 받는다. 슈가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어서는 0.227%로 조사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