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알고보니혼수상태, 영탁 부터 정동원 모두 언급..."히트곡은 바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3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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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영탁, 정동원, 이찬원, 송가인 등을 언급했다.

 

3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알고보니혼수상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고보니혼수상태는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송가인 '가인이어라' 등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다. 특히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영탁의 '찐이야'에 대해 고맙다고 했다.

 

'찐이야'에 대해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저희에게 정말 고마운 이유가 7년간 트로트에 대한 노고를 보상해준 곡이다"며 "9년 전부터 트로트를 좋은 마음으로 재미있고 보석 다듬 듯이 하나하나 만들었는데 다들 젊은친구들이 트로트를 왜 하냐고 다른 장르를 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들 유행어가 '찐'이어서 곡을 만들면 잘 되겠다고 생각해서 완성했다"며 "그러다가 곡 마감 직전 밤을 새워서 처음부터 다 갈아엎었는데 감사한 일이 일어난거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정동원에 대해서 알고보니혼수상태는 "그 친구가 아주 어릴 때 봐서 신기한게 '영재발굴단'에서 봤다"며 "이후 그 친구가 너무 잘 되어서 제가 '전국노래자랑'에 심사를 가고 초대가수로 나온 걸 보면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아울러 이찬원의 '시절 인연'에 대해서는 "이 곡을 만들었을 당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다"라며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고 인연이 여기까지구나 하는 사람도 많았고 심지어 음악을 그만두고 싶기도 했는데 이찬원이 '꼰대인턴' OST 부른다고 해서 이 곡을 보냈는데 그게 인연이 된거다"고 밝혔다.

 

또 송가인의 '서울의 달'에 대해서는 "사실 처음에 제목이 '엄마손맛'이었는데 서울에서도 고향에서도 달을 바라볼 수 있어서 '서울의 달'로 정했다"며 "수정만 50번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송가인 역시 이 곡에 애착이 많아서 그렇게 수정을 했다"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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