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미의 여신 한고은, 연하 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야기..."두 번 만나고 키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0 2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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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고은이 남편과의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밤 9시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풍자와 한고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사실 저는 결혼 생각이 없었다"며 "그런데 어느 날 선배님한테 전화가 와서 소개를 시켜준다고 하기에 거절을 했었는게 결국 전화번호를 받아 얼떨결에 대화를 시작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색하지 않게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고 재미있었다"며 "근데 물어보지 않았는데 회사원의 일상을 공유해줬고 그게 너무 재미있었고 또 배려라고 느껴져 고마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소한 것을 공유하니 이야기 할 것이 많아져 만나봐도 되겠다 싶어졌다"며 "사진을 보지 않고 만나게 됐는데 일찍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문을 열었는데 너무 어려보였는데다가 인사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길래 종업원인줄 알고 일행 오면 주문한다고 했다"고 했다.

 

▲(사진,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또 한고은은 "너무 동안이고 아기 같아서 그렇게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다"며 "그냥 오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자 마음 먹었었고 이후 술을 마셨는데 남편이 술을 잘 못해서 초반에 너무 취해서 집에 보내드렸다"고 했다.

 

이어 한고은은 "이후에 연락이 많이 와 있었는데 읽지 않았는데 계속 보내더라 답장을 했더니 근처더라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됐다"며 "엘리베이터 앞에 마중을 나와있는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귀여웠고 그날이 1일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고은은 "첫 만남에 남편이 만취하고 두 번째 만남에 키스를 하고 세번째 만남에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며 "주말에 남편이 먼저 만취해서 잠들었고 다음 날 내가 먼저 '밥먹을래?' 했더니 남편이 나보고 '결혼할래?'라고 해서 그렇겠다고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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