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기자회견서 故김새론 유족과 '가세연' 향해 120억 손해배상소송 제기..."사실 관계 밝힐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2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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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유족과 이모를 자처한 인물로 알려진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12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등 민형사상 고소에 나섰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김수현 측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 제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자 관계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 제기를 결심했다"며 "그리고 저희 법무법인에 이를 의뢰하셨다"고 했다.

▲(사진, MBN 캡처)

 

이어 "저희 법무법인은 그 요청에 따라 유족과 이모를 자처한 성명불상자와 '가세연' 운영자를 상대로 해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법률 위반으로 방금 김수현이 언급했던 감정서 등을 첨부해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분들을 상대로 120억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고 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 "저와 고인 사이의 일들에 대해 제가 말하는 것들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셔도 이해가 된다"며 "제가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니, 한 번만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는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하지 않았다"며 "제 외면으로 인해 소속사가 고인의 채무를 압박했기 때문에 고인이 비극적인 선택을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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