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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사건반장'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 A씨가 유명 배우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은 연기학원 대표 A씨가 지난 해 10월 미성년자 제자 B양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방송을 내보냈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해 10월 초 모 지역의 큰 규모 연기학원 대표A씨가 당시 18세인 미성년자 제자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을 권유하고 밀린 학원비를 언급하며 성폭행을 한 사건이다.
또 '사건반장'은 A씨에 대해 "수상 경력도 있고 알려진 연기자로 TV에도 얼굴이 나오는 배우"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피해자B씨의 아버지는 "선생님이 집으로 오라고 해 같이 학원 다니는 아이들과 같이 갔는데 당시 자리에서 술을 권유했다더라"며 "이후 나머지 두 친구는 먼저 가라고 하고 딸 아이한테는 상담을 하고 데려다주겠다고 했고 제가 어려워서 학원비를 3개월 못 냈었는데 이를 언급하며 성폭행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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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사건반장' 캡처) |
B양 측은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A씨가 "미안하다", "나 너 사랑했다", "나 진짜 죽을 것 같다", "한 번만 용서해 주면 안되냐" 등의 말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그러나 A씨는 B양 아버지에게 "죄송하다"며 "어떻게 하면 용서하실 수 있겠냐"라고 사과를 했음에도 현재는 "성폭행은 절대 없었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영상은 앞뒤로 여러 사정이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강간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구속은 면해 현재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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