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 한보름과 신경전..."꽃뱀 과거 만천하에 폭로할거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20:20:15
  • -
  • +
  • 인쇄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채영과 한보름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17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23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과 백설아(한보름 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은 백설아를 향해 "네가 백설아였다"며 "내가 끝까지 감추면 널 못 찾아낼 줄 알았냐"고 하면서 정체를 알았음을 전했다.

 

이어 "사람우습게 보지 마라"며 "나 문정인이다"고 했다. 그러자 백설아는 "앞으로 재밌는 일이 벌어질 거다"며 "우리 아빠를 죽이고 전 재산을 다 빼돌려놓고 편안할 줄 알았냐 그 딸인 내가 시퍼렇게 살아있다"고 했다.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이말에 문정인은 "내가 네 아빠를 죽였다는거냐"며 "작가라 그런지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하며 비아냥 댔다. 그러면서 "난 어린 나이에 애 딸린 남자에게 시집가서 좋은 아내, 좋은 엄마 되려고 노력했을 뿐이다"고 했다.

 

이말이 백설아를 더욱 자극했다. 결국 백설아는 새 드라마 '포커페이스'에 대해 기자들에게 "이건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다"며 "이야기는 아빠와 단둘이 행복한 시절을 보내던 어린아이가 한 순간에 아빠를 잃게 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이어 "새엄마가 내연남과 짜서 아빠를 계획적으로 살인했기 때문이다"며 "게다가 새엄마가 자신마저 죽이려 하자 아이는 스스로 집을 나와 보육원을 찾아가고 훗날 성인이 되어 복수를 꿈꾸는데 그 과정에 사랑과 눈물 그리고 파란만장한 인생이 있다"고 했다. 기자는 실화냐 했고 백설아는 "물론 100% 실화는 아니다"며 "그렇지만 기본 틀은 그렇고 자전적인 이야기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문정인은 "징그러운 것"이라며 이를 갈았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