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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진주형이 한채영 뜻을 거스르게 됐다.
13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55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과 김석기(진주형 분)의 대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은 홀로 "아무래도 당신이 아직 섹시하기 때문에 나서야 할 것 같다"며 "노리는 놈들도 꽤 많고 그러니까 이게 다 회사 살리는 길이다 하고 눈 딱 감고 꽃뱀질 한 번만 더 해보면 안되겠냐"는 민태창(이병분 분) 말에 대해 생각했다.
그러자 문정인은 "민태창은 미쳤다"고 했다. 이때 김석기가 다가와 "투자금 회수금 때문에 왔다"며 "박 작가님과 차 계사 계약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자들을 속이고 투자금 회수만 미뤄달라 거짓말 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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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문정인은 "양심의 소리가 뭐 그런거냐"며 "갑자기 왜 그러냐"고 했다. 이어 "난 본부장 자리에 앉혔을 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그리고 내 오른팔이라 믿었다"고 했다. 하지만 김석기는 "아무래도 이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문정인은 "안된다"며 "해줘야 한다"고 했다. 이어 "나 이렇게 실망 시킬거냐"고 했다. 하지만 김석기는 결국 사원증을 내밀었다. 문정인은 "이거 무슨 짓이냐"고 했고 김석기는 "죄송하다"고 인사한 뒤 나가버렸다. 이에 문정인은 어이 없어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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