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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의 직원 임금체불 논란 등 대한사격연맹의 부실 운영 실태를 폭로해 눈길을 끈다.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메달리스트들의 포상금이 미지급된 상태"라며 "신 전 회장 취임 두 달 만에 임금이 체불된 사실이 알려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 전 회장이 취임했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신 전 회장의 임금체불로 인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 접수된 피해자만 200명이 넘는다고 한다"며 "지금이면 이미 지급돼야 하는 상태인데도 미지급된 건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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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캡처) |
이어 "대한사격연맹 모 사무처장의 채용 관련 비리 의혹이 제기됐고 개인 비리 의혹을 포함한 예산 부분까지 사무처에서 내부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선수 포상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부 직원이 성과와 포상 등 수천만 원을 절차와 절차 승인 없이 지급했다는 점 등의 제보가 들어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12일에 개설한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 센터'를 통해 70여 건의 제보가 접수됐다"며 "재(在) 캐나다 대한체육회 전 회장의 공금 횡령, 중학생 레슬링 선수들의 부모 동의 없는 육상 대회 차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륜 선수 선발 과정에서의 과락 기준 미공지 등의 제보 등이 있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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