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前시모, 결국 SNS 정지...'죽음 이용해 돈벌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0 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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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희원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의 전 남편과 전 시모가 무기한 SNS 정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만 ET투데이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故 서희원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와 전 시어머니 장란은 서희원을 이용해 돈벌이를 했다는 이유로 틱톡 모기업 더우인에서 무기한 SNS 계정 정지 처분을 받았다. 

구준엽과 유족이 서희원의 유골을 들고 대만으로 돌아온 날 장란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100만 위안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 남편 왕샤오페이는 서희원의 사망 소식에 태국 여행 중 급히 귀국한 뒤 취재진 앞에서 "서희원은 영원한 내가족"이라며 두손을 모으는가 하면 비를 맞으며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측근을 통해 서희원의 유골이 대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세기를 띄웠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리게 해 유족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사진, 서희원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장란은 한 매체를 통해 자신에게는 죄가 없다며 전세기와 관련된 루머는 자신의 팀에서 유포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틱톡 계정 정지와 관련해서도 자신의 팀은 6일 간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지 않으며 자신 역시 3일 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왕샤오페이는 생방송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ET투데이는 장란은 틱톡 계정이 정지된 후 틱톡 국제 버전으로 전향해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서희원 언급 없이 여성 기업가로서 자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영상을 게재했고, 자신의 직원들 8천 명을 유지하고 해고 없이 급여를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란이 틱톡에 새롭게 계정을 만든 이유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상품을 팔 수 있는 기회를 되찾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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