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故김새론 절친 녹취록 공개..."사망이유는 남편 폭행 때문" vs 母 "결혼 몰랐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3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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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호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故김새론에 관한 영상을 또다시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녹취! 故 김새론이 힘들어했던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런 분명한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를 희생양 삼아야 하는 이유는 대체 뭐냐"고 하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고인 사망 당일인 2월 16일 오후 9시 39분, 김새론 새 소속사 관계자 A 씨와 김새론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B 씨의 통화 내용이 담겼다.

B 씨는 "그저께까지 만났고 괜찮았다"며 "같이 스크린골프도 치고 밥도 먹었다"고 했다. 이어 "아마 그 미국에서 만난 남자 때문인 것 같다"며 "걔가 김새론 때리고 난리 피웠고 폭행한 사진도 저한테 다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B 씨는 "어제까지 연락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됐다"며 "두 번 만났고 그 사람이 저한테 연락 와서 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욕하고 싶었는데 김새론을 위해서 아무런 답장을 안 했다"며 "그런데 다른 번호로 연락해서 쌍욕 하더라 걔랑은 연락한 적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사진, 이진호 유튜브 캡처)


또 "김새론이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며 "그 사람이 폭행하고 협박했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목에 칼자국 나 있는 사진 보여주면서 진짜라고 이야기했다"며 "정확한 건 아닌데 친구들이 예상하기로는 그 남자 때문에 극단 선택한 게 아닌가 싶고 그 남자가 계속 인신공격하고 협박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친구들 갑자기 전화 와서 기사 봤냐고 하길래 놀랐다"며 "영문도 모른 채 기사 보고 놀랐다"고 했다.

이진호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새론은 지인 소개로 남자친구와 교제를 했고 임신을 하게 돼 지웠지만 이를 계기로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아 결혼하게 됐다. 이후 해당 남자친구가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사용을 통제했고 그 문제로 싸우다가 그가 웨딩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김새론 유가족은 김새론이 결혼을 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가로세로연구소는 "유가족들은 '김새론이 결혼했다는 사실은 들은 적도 없고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며 "대성통곡을 하시면서 우시면서 우리 딸을 이렇게까지 난도질을 해야 하냐면서 우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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