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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서울 목동과 신정동으로 향했다.
7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서울 목동과 신정동으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신정산 자락 아래 주택가, 산과 맞닿아 있는 곳에 둥지를 튼 부부가 있어 찾아가게 됐다. 부부는 지대가 낮은 곳에서 수해를 입고 무작정 높은 곳을 찾아 인적도 드물었던 산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고 했다. 부부에 따르면 주택가에 숨어 있어 알음알음 단골손님만 찾아온다는 집이지만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 있어 오늘도 행복하다고 했다. 이만기 역시 부부가 만드는 도토리묵 한상을 맛봤다.
이후 이만기는 파리공원 근처 한 상가로 갔다. 그곳에서는 자신들의 얼굴을 플래카드에 당당히 걸어 놓은 부부가 있었다. 미소가 아름다운 두 사람은 다름 아닌 동네 빵집의 주인장이었다. 부부는 빵을 좋아해 자동차 연구원을 그만두고 프랑스로 유학까지 다녀왔다고 했다. 대표 빵은 에그타르트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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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
또 이만기는 벽면 가득 약초 술이 들어찬 가게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자매가 있었다. 손도 크고 음식 솜씨도 좋은 언니는 유난히 허약했던 동생을 위해 약초 삼계탕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이만기는 약초 삼계탕을 먹어보기로 했다. 언니의 동생 사랑을 증명하듯 12가지 약초를 넣어 우려낸 보약 같은 육수는 자매의 사랑처럼 진한맛을 풍겼다.
한참을 걷다 문득 고개를 든 곳에서 귀한 풍경을 마주한 이만기는 추억의 제면소로 갔다. 전국에 몇 군데 남지 않았다는 제면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는 40년 동안 이곳을 지켜 왔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9년 전 손발이 되어주었던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국수가 유일한 친구가 되었다고 했다. 제면소는 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지만 아내의 빈 자리가 유독 크다며 아내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국수에 담았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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