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사망 후 강원래에게 보낸 메시지..."통화하면 울 것 같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0 0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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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희원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을 보낸 뒤 강원래에게 보낸 메시지가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최근 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구준엽을 만나면 함께 많이 울 것 같다고 하면서 함께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일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 담겼다. 강원래는 구준엽에게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냐"며 "마음 잘 추스르고 건강 잘 챙겨라"라고 전했다.

이에 구준엽은 "고마워 원래야 잘 견뎌볼게"라며 "통화하면 울 것 같아서 그냥 톡 보낸다"고 답했다. 그러자 강원래는 "힘내자 준엽아"라며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사진, 강원래 인스타그램)


클론으로 함께 활동했던 강원래와 구준엽은 1985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처음 만나 40년간 우정을 이어온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앞서 강원래의 아내 김송도 SNS를 통해 "믿어지지 않는 비보를 접하고 망연자실했다"며 "그곳에선 맘 편히 쉬길 기도하고 그들에게 아픈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위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의 유명 배우로 일본에서 가족들과 여행하던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지난 2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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