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S 연기대상' 김정현, 수상 소감서 사과→서현의 SNS 글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3 0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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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024 KBS 연기대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정현이 '2024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한 가운데 서현의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현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 된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다리미 패밀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현은 수상소감에서 "“제가 얼마나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지 잘 아는데 이 자리에 세워줘서 감사하다"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기를 다시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러 이유도 있었고 스스로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진정한 감사는 과거 반성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기 시작하고 한때 굉장히 못된 행동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으로 많은 분에게 상처를 주고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며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김정현은 "사죄 드렸다고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용서를 바라지도 않겠다"며 "제 삶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김정현의 수상 소감에 대해 다수 네티즌들은 김정현은 사과 대상을 특정하진 않았으나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애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서현에 대한 사과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사진, KBS '2024 KBS 연기대상' 캡처)


당시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도중 서현과 커플 포즈를 취하는 것을 거부하는 등의 행동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결국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한 김정현은 2021년 4월 자필 사과문을 통해 "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를 하는 모든 과정, 제작발표회에서의 제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서현 배우님을 비롯해 당시 함께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밝히도 했다.

특히 서현이 '2024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 만큼 서현에게 공개 사과를 한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과조차 서현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후 서현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서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라며 "오늘도 이 말을 되새기며 하루를 가치 있게 마무리하자 우리 모두 늘 고맙고 사랑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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