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논란 이후 사과..."피해자 분들께 죄송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5 0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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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마이크로닷이 '부모 빚투' 이후 6년 만에 복귀해 고개를 숙였다.


마이크로닷은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새 EP '다크사이드(DARKS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다시 이렇게 기자님들과 여러분들 앞에서 인사하게 돼 참 많이 떨리는 마음이다"며 "사건 이후에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반성과 노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이어 "먼저 저의 부모님과 저로 인해 피해 입고 상처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하면서 허리를 숙여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진, MBN 캡처)


마이크로닷은 "피해자 한 분 한 분을 먼저 만나서 사과드리는 게 우선이었다"며 "그러다 보니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첫 대응에 대해서도 참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참 어리석은 행동이었고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어리숙했다"고 하면서 다시 죄송하다고 했다.

마이크로닷은 "인생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는데 동시에 많은 부분들을 깨닫고 날 성장하게 한 시간들이었다"며 "나의 삶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하다 뒤 돌아서 울컥하기도 했다.

이어 "그 시간들이 지금 뿐만 아니라 미래애서도 또 내 앨범 작업의 밑거름이 됐다"면서 "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들어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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