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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조째즈가 아내와의 아찔한 첫만남을 기억했다.
12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조째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째즈는 '아침마당' 출연에 대해 "어릴 때부터 보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말로만 듣든 꿈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게 되어서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팬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말에 조째즈는 "아무래도 얼굴이 더 매력적인 것 같다"며 "사실 저는 숨은 적이 없었고 41살이 되면서 기회가 된거다"고 했다.
이어 "전 꾸준히 자영업도 했고 물론 지금도 운영하고 있다"며 "카페와 바를 운영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하다보니까 많은 연예인 분들이 오시면서 '모르시나요' 작곡가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조째즈는 "바에서 공연을 자주하는데 작곡가 분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다비치 곡을 불렀었던 거다"며 "원래는 '싱어게인'에 나가려고 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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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
조째즈는 "노래를 하고 싶어서 재즈바를 차렸던 거다"며 "전 노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기쁨을 주고 싶어서 준비했던 건데 그게 대박이 났다"고 인기를 전했다. 아울러 조째즈는 "해외에서도 연락을 엄청 받았다"며 "제가 데뷔했다고 해도 안 믿던 친구들도 실제로 차트가 올라가니까 놀라고 그랬다"고 했다.
아내에 대해서 조째즈는 "가게 손님으로 만났다"며 "공연이 있는 날 트렌치 코트를 입었는데 가게에 미모의 여성들만 계셨다"고 회상했다. 조째즈는 "한잔 하고 자연스럽게 앞으로 갔는데 자연스럽게 코트가 풀리면서 배가 볼록하게 나오니까 아내가 손을 올리더라"며 "그게 고도의 플러팅이 아니었나 싶다"고 회상했다. 조째즈는 "제가 먼저 고백한 게 아니라 아내가 먼저 다가왔다"며 "코로나 때 가게를 오픈해서 잘 된 게 아니었는데 옮겨야 하나 고민을 할 때 아내가 1년만 더 해보자고 지원해줬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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