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경찰에..."업소 자주 갔지만 성매매는 아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1 0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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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을 부인했다.


최민환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에 "회사에 소속돼있다 보면 또 그룹에 속해있다 보면 저의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며 "언론에 나왔듯 성매매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 그래서 더욱이 할 말이 없었다"며 성매매 무혐의 처분 이후 심경을 밝혔다.

이어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다"며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며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고 했다.

최민환은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며 "그리고 저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고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다.

한 팬은 댓글을 통해 "호텔·모텔 혼자 있고 싶어서 갔다면서 xx랑 yy 2개씩 준비해 달라고 한 건 뭐냐"며 "혼자 예약할 줄 모르냐 어플이 없냐 그리고 성매매 안 했다고는 하지만 업소 안 갔다는 말은 끝까지 못 하냐"고 했다. 

이에 최민환은 "xx랑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이냐"며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 지 오래됐고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냐"고 답했다.

지난 10월 율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다"며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고 폭로했다.

율희는 "가족들 앞에서 제 몸을 만지고 돈을 가슴에 꽂았다"며 "가족들과 술 마시던 자리에 현금이 있었다"고 했다.


▲(사진, MBC 캡처)


이어 "앉아 있는데 갑자기 잠옷 컬러 가슴 쪽에 돈을 반 접어서 끼웠다"며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겠나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습관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아버지, 시어머니 다 있는데 제 중요 부위를 만지고 가슴을 쥐어뜯은 것도 술을 마셔 애정표현이 격해진 줄만 알았다"고 이혼 사유를 폭로했다.

해당 영상에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포함되기도 했다. 율희의 폭로 이후 최민환은 모든 미디어 활동 및 FT아일랜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과 강제추행 등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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