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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함은정이 오현경의 정체를 알고 오열했다.
25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61회에서는 채선영(오현경 분)이 자신의 친모인 것을 알게 된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채선영 방에 몰래 선물을 두고 가려던 진수지는 자신이 버린 뜨개질 망토가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이때 채선영이 방에 들어왔고 진수지는 "당신이 내 엄마냐"고 하며 경악했다.
이에 채선영은 "내가 너의 엄마다"고 했다. 그러자 진수지는 "내가 그렇게 기다렸는데 당신이 내 엄마냐"며 "당신이란 여자가 내 엄마라 이거냐"고 하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채선영은 진수지의 옛날 이름인 수경이라고 불렀고 진수지는 "그 이름 부르지 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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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
이어 진수지는 "그 이름 난 증오한다"며 "꼬박 27년을 기다렸는데 이제 와서 내 엄마라는 거냐"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이미 죽은 여자다"며 "나한테 엄마라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채선영은 "제발 나의 말을 들어달라"며 "엄마에게도 사정이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진수지는 "엄마라고 하면서 자신의 딸을 버릴 수 있는거냐"고 했고 채선영은 "난 널 버린 적 없다"고 했다. 이에 진수지는 다시 한번 "수경이라는 이름 부르지마라"며 "나에게 엄마는 없고 죽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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