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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안세영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저격한 가운데 협회측은 "눈높이가 다른 것 같다"고 주장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안세영의 무릎 부상을 방치하고 무리하게 국제대회에 출전시켰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치료와 5주간의 재활을 받았으며 국제대회에 복귀했다. 협회는 해당 대회는 안세영의 의지로 출전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대회 출전은 강요가 아닌 선수의 선택"이라며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12명 선수 중 안세영에게만 올해 2월부터 전담 트레이너를 붙여 부상의 관리와 회복을 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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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캡처) |
또 파리에 도착해 훈련하다 발목 다친 것에 대해서는 "안세영이 지명한 한의사를 섭외해 1100만원 이상의 경비를 소요 지원했다"며 "이 과정에서 안세영의 부상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한 채 신속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할 수 있는 만큼 지원했다"며 "지원이 소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눈높이가 다른 것 같다"며 "손흥민, 김연아에 맞춰진 눈높이가 기준이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되물었다.
안세영은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어 경기 후 협회의 선수 부상 관리 및 훈련 방식, 의사결정 체계, 대회 출전 등에 관한 문제에 대해 지적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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