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공금횡령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고윤...임수향 오열하며 "몸이 말을 안들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1 2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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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결국 고윤이 체포됐다.

 

21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미녀와 순정남' (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49회에서는 체포당한 공진단(고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진단은 홍애교(김혜선 분)을 만났고 홍애교는 공진단에게 도망가자고 했다. 그렇게 공진단은 홍애교와 함께 도망가려고 했는데 고필승(지현우 분)이 나타났다.

 

고필승을 본 공진단은 재빨리 도망갔지만 곧이어 넘어지고 말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공진단을 알아봤고 공진단을 향해 "박도라(임수향 분)를 죽이려 한 사람이다"고 소리폈다. 이때 고필승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공진단은 결국 체포됐다.

 

 

▲(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한편 박도라에게 박도식(양대혁 분)은 "이제 공진단 잡혔으니까 그만 잊자"고 했다. 하지만 박도라는 "어떻게 잊냐"며 "나 그 인간한테 좀 데려다 달라 그 인간 만나서 물어보고 싶은 거 있다"고 오열했다.

 

박도라는 "대체 나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묻고 싶다"며 "나 그 인간 만나서 뺨이라도 한 대 때려주고 싶은데 움직일 수가 없고 정말 지금 내 몸이 말을 안 듣는다"고 소리쳤다.

 

박도준(이상준 분)은 박도라에게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누나를 응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냐"며 "누나 힘내라고 얼른 일어나라고 매일 수천 개씩 댓글이 올라오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고 했다. 하지만 박도라는 "그럼 뭐하냐"며 "그 인간 잡혀도 난 일어날 수가 없는데 난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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