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피해자 코스프레' 주장 동창에 쏟아진 네티즌들의 비판..."학폭 가해자 마인드 아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9 0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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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곽준빈이 학폭 의혹 논란에 휩싸인 이나은을 감싸 역풍을 맞자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등판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해당 폭로가 지나치게 가해자 중심적이라며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적어도 중학교 시절의 학교 폭력에 대해선 곽준빈 씨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친구가 학교에 DS를 갖고 다녔는데 그걸 훔쳤다가 일이 커져서 들통났던 걸로 기억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곽준빈 씨가 빵 셔틀했다는 걸 본 적도 없고 그럴 것 같지도 않았다"며 "다만 컴퍼스나 지우개 가루는 저도 본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이걸 심한 학교 폭력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지우개 가루 뭉쳐서 던지기는 애초에 곽준빈 씨가 훔친 거 들키기 전에도 자주 당했고 원래 애들끼리 많이 하는 장난이었다"고 말했다.

 

▲(사진, KBS1TV 캡처)


또 "진짜 왜 그렇게 방송 등에서 본인을 가혹한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포장하고 다니시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본인 과거 왜곡, 과장해서 애들 협박하는 거 그만하라"고 하면서 곽튜브의 전화번호 일부 숫자를 공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사생활과 전화번호까지 공개할 권리가 있었냐며 비판했다. 또 중학교 동창이라고 했지만 마치 자신이 본 게 전부인 것마냥 확대 재해석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저게 가해자 마인드 아니냐" "지우개 가루, 컴퍼스 일은 사실인데 학교 폭력이라고 생각이 안 든단다" "학폭 피해자라고 무조건 친구가 없어야 하나" "저런 애들 고소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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