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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용감무쌍 용수정'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임주은이 이승연을 비웃었다.
11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용감무쌍 용수정'(연출 이민수, 김미숙/극본 최연걸)120회에서는 민경화(이승연 분)를 비웃는 최혜라(임주은 분)의 모습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혜라는 분노해 민경화 뺨을 때리고 넘어뜨리더니 "이제 니 목줄 쥔 건 나다"며 "여기서 말로 듣기 싫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했다. 민경화는 당황해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했다. 하지만 최혜라는 "나라고 맨날 당신한테 기고 살라는 법 있냐"며 "정신 차리라 민경화 당신이 나를 주우진(권화운 분)하고 떼어놓는 순간부터 난 이런 날을 꿈꿔왔다"고 했다.
민경화는 "분수도 드럽게 모르는 년 니까짓게 우리 주우진 넘볼 때 부터 그게 미친 짓이었다"며 "어디서 되도 않는 원망질이냐"고 했다. 이어 "설명을 하라"며 "왜 내 재산이라도 빼돌리려고 그랬냐"고 했다. 최혜라는 "빼돌리는게 아니다"며 "당신 손으로 직접 나한테 넘기는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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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용감무쌍 용수정' 캡처) |
민경화는 "내가 미쳤냐"며 "내가 그런짓을 왜 하냐"고 했다. 최혜라는 "당신이 켈리정(최현숙 분) 처리하라고 지시했을 때 장 실장이 그걸 다 녹음해 놨더라"며 "당신 몸에 그 USB를 복귀해 올려놓으면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 끊은 걸로 보이려나 버텨보라"며 "이젠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민경화가 당황하자 최혜라는 또 "당신 눈 말이야 약만 잘 챙겨 먹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거였다"고 했다. 이어 "워낙 흔한 병이라 관리만 잘하면 고쳐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눈치 못 챈 건 같아서 알려주는데 당신이 지금까지 먹은 약 다 가짜다"며 "당신 이제 아예 눈이 멀게 된다"고 하면서 웃었다. 민경화는 당황해 쓰러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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