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최대철X한수연, 결국 이혼하게 되나..."술도가 처분해서 내 몫 챙겨"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9 20: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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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수연이 최대철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9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12회에서는 강소연(한수연 분)이 오천수(최대철 분)에게 이혼을 요구해 오천수가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천수를 만나 강소연은 "이혼하자 우린 너무 오래 따로 살았다"며 "이제 당신이 남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이에 오천수는 "애 좋은 데서 교육시키고 싶다고 당신이 당신이 선택했던 거 아니냐"고 따졌다.

 

강소연은 "내가 선택한 거 맞다"며 "멀리 떨어져 살면 당신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까 해서 선택했는데 살아보니까 한없이 편하더라 회사 일 밖에 모르는 당신 언제 오려나 눈 빠지게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사람 좋아 허허실실 하면서 속없이 선배, 후배 챙기는 모습 보면서 속 터지지 않아도 되고 돌아가신 시부모 대신하고 맏형수 노릇까지 해야 되는 이 시댁 일에서도 해방되고 애랑 나만 위해서 사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이에 분노한 오천수는 "너 결국 이딴 소리 하려고 들어온 거냐"고 했다. 그러자 강소연은 "겸사겸사다"며 "재산분할 정리도 하고 당신과 헤어지고 애랑 살아갈 방도도 준비하고 술도가 처분해서 내 몫 챙겨달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오천수는 "술도가 빚쟁이들한테 넘어갈 걸 형수님이 자금 끌고 와서 간신히 지킨 거라고 몇번을 말하냐"며 "술도가에 당신 몫이 어디 있냐 당신이 술 항아리 한 번이라도 저어본 적 있냐"고 분노했다. 그러자 강소연은 "감정적으로 이러지 말고 좀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며 "미국에서는 이혼을 일종의 비즈니스로 합리적으로 접근하더라 나는 그게 맞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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