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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현경에게 함은정이 극대노 했다.
26일 밤 8시 30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연출 박기현/극본 남선혜)48회에서는 채선영(오현경 분)에게 분노한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수지는 채선영에게 "그 거짓말에 속아 날 눈 앞에서 놓쳤다는 거냐"고 고함을 질렀다. 이에 채선영은 "너무 미안하다"며 "엄마가 어리석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진수지는 "그만하라 듣고 싶지 않다"며 "어떻게 그런 거짓말에 속아 눈앞에 있는 딸을 놓칠 수 있냐"고 했다.
진수지는 오열하며 "그때라도 날 데리고 나왔다면"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숨을 쉬지 못했다. 이에 놀란 채선영은 채우리(백성현 분)에게 전화해 "마당으로 좀 나와 달라"며 "진수지가 숨을 못 쉰다"고 했다. 이때 달려나온 채우리는 진수지를 진정 시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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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수지맞은 우리' 캡처) |
이후 둘만 있게 된 채우리와 진수지는 대화를 나눴다. 채우리는 진수지에게 "일기장을 봤냐"며 "그럼 엄마가 왜 선생님이랑 헤어지게 됐는지도 다 알게 됐냐"고 했다. 그러자 진수지는 "보고 나니까 더 용서가 안된다"며 "어떻게 2년만에 데리러 와서 그런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눈앞에 있는 날 보고도 놓쳤다는 게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그러더니 벌떡 일어난 진수지는 어디론가 가려 했고 채우리는 "왜그러는거냐"고 했다. 이에 진수지는 "직접가서 그 사람에게 왜 엄마랑 날 떨어뜨려 놨는지 물어봐야 겠다"고 했다. 그러자 채우리는 진수지를 막으며 "지금 너무 흥분 상태다"며 "출근 준비도 해야하니 내일 퇴근하고 나서 차분히 말해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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