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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남진이 나훈아의 은퇴를 언급했다.
2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남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남진 등장에 "예전엔 무대에서 노래를 하면서 춤 춘 경우가 드물었는데 최초로 남진 씨가 춤추고 노래를 했다"고 말했다. 남진은 라이벌인 나훈아에 대해 "시상식에서 한 사람만 받으면 난리가 났다"고 회상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야말로 시대가 만들어준 명라이벌 관계였다"며 "스크린까지 라이벌의 대결이 이어졌다고. 1971년 영화 '기러기 남매'에서 공동 주연을 맡았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확하게 똑같이 분량을 나눠달라는 부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남진은 나훈아의 은퇴에 대해 "솔직히 놀랐다"며 "한 시대를 함께 했던 동료가 떠난다고 하니까 무슨 일인가 싶고 아쉽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의지할 곳이 사라진 것 같다"며 "저도 언제까지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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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
앞서 나훈아는 편지를 통해 "반백년을 훌쩍 넘어 오늘까지 왔다"며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박수 칠 때 떠나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진리의 뜻을 저는 따르고자 한다"며 "세월의 숫자만큼이나 가슴에 쌓인 많은 이야기들을 다 할 수 없기에 '고마웠습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말에 저의 진심과 사랑 그리고 감사함을 모두 담았다"고 적어 은퇴를 암시했다.
나훈아는 "긴 세월 저를 아끼고 응원해 줬던 분들의 박수와 갈채는 제게 자신감을 더하게 해 줬고 이유가 있고 없고 저를 미워하고 나무라고 꾸짖어 주셨던 분들은 오히려 오만과 자만에 빠질뻔한 저에게 회초리가 되어 다시금 겸손과 분발을 일깨워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크고 높은 소리로 외쳐드리고 싶다"며 "여러분 고마웠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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