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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나는솔로' 23기가 시작하자마자 출연자 논란이 생겨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는 23기 출연자들이 첫 등장했다. 하지만 방송 후 온라인커뮤니티 상에서는 한 여성 출연자에 대한 논란이 터졌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출연자가 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범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방송에 등장한 여성 출연자가 지난 2011년 남성과 조건만남을 하기로 한 뒤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300만원을 훔치고 달아나 언론에 보도됐던 미스코리아 출신 박모씨라는 것이다.
해당 출연자는 실제로 '나는솔로'를 통해 자신의 미스코리아 예선 출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사진은 박씨의 범죄를 다룬 보도에서 쓰인 자료사진과 동일해 두 사람이 동일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해당 지역 미스코리아 예선 대회 참가자 번호와 이름도 일치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출연자는 의혹이 제기된 후 개인 SNS와 유튜브 등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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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결국 입장문을 통해 "출연자의 13년 전 범죄 이력에 대한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고 제작진은 사안이 중대함을 인식,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에 없도록 조치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출연자들을 검증할 때 각종 범죄 이력부터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불미스러운 과거 행위까지 사전에 걸러내기 위해 심층 인터뷰를 거친 후 각종 자료를 제출하도록 출연자들에게 요청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자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느끼며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애정 어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세심하고 조심스럽게 출연자를 선정하여 신중하게 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나는 솔로' 제작진은 해당 방송 재방송을 중지하고 정숙을 최대한 편집한 방송을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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