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술에 취해 안재욱 앞에서 주정+포옹에 오열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2 2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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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엄지원이 안재욱 앞에서 술주정을 했다.

 

22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7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한동석(안재욱 분) 앞에서 술 주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광숙은 한동석을 오장수(이필모)로 착각해 술주정을 시작했다. 마광숙은 "그럴 리가 없다"며 "오장수 씨가 나만 두고 죽을 리가 없다"고 했다. 이어 "내가 얼마나 끔찍한 악몽을 꿨는 줄 아냐"며 "꿈에서 오장수 씨가 교통사고로 죽은 거다"고 하면서 한동석을 끌어안았다.

 

한동석은 당황해 "사람 잘못 봤다"고 했지만 마광숙은 "내가 얼마나 슬펐는지 심장이 다 녹아내리는 거 같았다"며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입을 맞추려 했다.

 

 

▲(사진,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캡처)

 

놀란 한동석은 "왜 이러냐"고 하며 밀어냈지만 마광숙 이때 갑자기 구역질을 시작했다. 그러더니 마광숙은 "근데 우리 오장수 씨는 어디 갔냐"고 하면서 한동석을 알아봤다. 한동석은 "남편분을 찾나 본데 여기 없다"며 "취해서 헷갈리나 본데 잘 생각해 봐라 남편분이 여기 있을 수가 없잖냐"고 했다.

 

마광숙은 오열하면서 "또 나 혼자다"며 "다 가고 나 혼자 남았다"고 했다. 이어 "나 무섭다"며 "오장수 씨 사람들 앞에서 씩씩한 척해도 사실 무서운데 오장수 씨 없이 술도가 하는 것도 힘들고 내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두렵다"고 했다. 이어 "나만 두고 어디 간 거냐"며 "나쁜 자식 비겁한 자식 오장수 어딨냐 나와라"고 하더니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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