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뚱뚱이 오재현, 시각장애인이 된 근황→미스롯데삼강 출신 이경례가 이동백으로 돌아온 사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5 2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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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재현, 이동백의 근황이 전해졌다.

 

15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오재현과 이동백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출연해 '뚱뚱이'로 사랑 받은 오재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는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는 오재현은 "방송할 때 너무 재밌다"며 "제 끼를 주체를 못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현재 시각장애인이라는 오재현은 "제가 눈이 안 보인다"며 "예전엔 조금 보였는데 2022년도부터 갑자기 안 보이게 돼서 그때부터 시각장애인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게 됐다"고 전했다.

 

오재현은 "10년 전만해도 시력이 괜찮았는데 어느순간 사람들 얼굴이 안보이고 요리할 대도 다쳤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는 제가 눈이 잘 안 보이는 건 아시긴 하는데 지팡이까지 들고 다니시는 건 모른다"며 "연세가 많으셔서 충격 받으실까봐 이야기를 못했다"고 했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그런가하면 이동백의 근황도 전해졌다. 그동안 아버지 때문에 일본이 있었다는 이동백은 30년 만에 한국에 와서 가수 생활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이동백은 "앨범 내기 전날에 미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아버지가 쓰러지셨다고 하더라"며 "임종을 봐야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못하겠고 차라리 날 밀어주는 아버지를 만났으면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아픔도 없이 살았을 것 같은데 좀 원망스럽다"고 했다.

 

언니들을 만난 이동백은 2011년 일본 대지진으로 운영 중이던 가요 클럽을 잃었고 가요 클럽의 수익을 직원들이 빼돌린 것을 알게됐다고 고백했다. 18억을 잃고 이동백은 우울증을 앓았지만 우연히 하게 된 노래교실 강사로 다시 힘을 얻었다며 가수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동백은 그러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니까 꿈을 꾸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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