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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웅이 김규선에게 이별을 고했다.
12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89회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정우진(최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주련은 정우진에게 "나 오빠한테 궁금한 게 하나 있다"며 "나 술 마시고 김석기(진주형 분) 집에서 외박한 거 알았을 때 오빠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정우진은 "내 기분"이라면서 "술이 너무 취했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했다.
이에 민주련은 어이없어하며 "그것 뿐이냐"며 "질투도 안나고 무슨일이 있었든 없었든 기분이 찝찝하고 나쁘다거나 뭐 그런 게 정상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정우진은 "아무 일도 없었겠지 싶다"며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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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이어 정우진은 "나 옷갈아 입어야 하니까 궁금한거 풀렸으면 이만 나가라"고 했다. 민규선은 "솔직히 나 오빠가 백설아(한보름 분)에게 선물 보낸 거 엄청 기분 나쁘다"며 "혹시 오빠 마음속에 백설아랑 다시 시작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발 솔직해져보라"며 "위선떨지마라"고 했다. 민주련은 "아 나더러는 거짓말하며 뭐라 그러면서 오빤 왜 늘 솔직하지 못하냐"고 따졌다. 그러자 정우진은 "나 더이상은 못하겠다"며 "그만하자"고 이별을 고했다. 민주련은 당황하며 "그게 무슨 뜻이냐"며 "나랑 그만하겠다는 거냐"고 했다. 이말에 정우진은 "솔직히 너랑 나 우리 사이 사랑 없다는 거 알지 않냐"며 "예전에 다 끝났다"고 했다. 이에 민주련은 "백설아 한테 절대 안뺏길거다"고 고함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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