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아내의 아이 출산 앞두고 있는데'...이주형 PD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5 09: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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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NN뉴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주형 PD 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주형PD가 지난 22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에서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졌다.

 

다수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주형 PD가 퇴근하며 탑승한 택시는 상암동 구룡사거리에서 월드컵경기장 방면으로 향하는 월드컵로에서 0시 25분쯤 주차된 관광버스에 이어 주행 중이던 경차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이주형PD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택시기사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차 운전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버스는 탑승객이 없는 미운행 상태였다.

 

▲(사진, KNN뉴스 캡처)

 

특히 이주형PD는 30대의 젊은 나이라는 점과 오는 12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주형 PD 부고가 알려진 뒤 나영석·신효정·박현용·윤인회 PD 등 '신서유기' PD일동운 "이주형 PD는 맡은 일에 누구보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던 성실한 후배였다"며 "항상 가장 먼저 불이 켜지던, 늘 프로그램에 필요한 것들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정돈해 두었던 그의 자리를 기억하겠고 이주형 PD와 함께 '신서유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다.

 

한편 1989년생으로 35세인 이주형 PD는 지난 2016년 CJ ENM에 입사해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대탈출4', '코리안 몬스터', '어쩌다 어른', '코미디빅리그'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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