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광복 79주년 기념으로 무대 오른 이찬원...양희은 부터 폴킴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7 19:00:39
  • -
  • +
  • 인쇄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17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공연: 박경리 기억하고 노래하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려진 이번 특집은 '불후의 명곡' 광복 79주년 특별 기획으로 故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 완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꾸며졌다.

광복 79주년의 영광과 박경리의 작품 속에 담긴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기획으로 이 같은 무대에 십분 동감한 역대급 라인업의 가수들이 뭉쳐 그 의미를 더했다. 8월 광복절을 맞아 양희은, 이적, 김윤아, 나태주, 유태평양,김준수, 폴킴, 이찬원, 스테이씨 등 8팀이 출연한다.

완간 30주년을 맞이한 ‘토지’는 박경리가 26년간 집필한 대하소설로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최 참판 댁에서 벌어지는 가족사와 민족사를 다룬 작품이다. '토지'는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이 담겨 있는 작품으로 한민족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한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대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공연에서 양희은은 지문이 짙게 박힌 목소리로 내레이션에 나서 우리 민족의 토지, 이름, 정신을 강조해 의미를 더했다. 양희은은 ‘상록수’, ‘참 좋다’, ‘행복의 나라로’ 등 이번 특집의 의미를 더하는 선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MC로 활약중인 이찬원은 가수로서도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이에 MC 김준현은 "만능 MC 이찬원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개하고 이찬원 역시 "여러분께 힘이 될 무대를 준비했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한편 이번 특집은 박경리가 마지막 14년의 생을 보내며 ‘토지’를 완간한 강원도 원주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