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예지의 심상치 않은 인기...일론 머스크에 이어 CNN 보도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4 0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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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CNN은 '인터넷, 한국의 신기록을 세운 올림픽 저격수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지고 무심하게 세계 기록을 깬 인터넷 스타"라고 김예지에 대해 보도했다.

CNN은 김예지에 대해 "그의 모자와 안경은 사격에서 단지 기능적인 장식품일 뿐이지만 스트릿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런웨이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CNN은 엑스 등 각종 SNS에서 수천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김예지의 지난 5월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25m 권총 경기 영상도 언급했다.

 

▲(사진, SBS 캡처)


이에대해 "영상에서 김예지는 짧은 단발머리 위에 모자를 반대로 쓰고 사격 안경을 통해 강철 같은 시선으로 표적을 응시하고 있다"며 "마치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올 법한 모습"이라고 표현했다.

게다가 앞서 일론 머스크는 엑스에서 김예지 관련 영상에 "액션 영화에도 사격 세계 챔피언이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고 했다. 아울러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며 "연기는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인 바 있다.

이 가운데 김예지의 '반전 매력'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기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예지는 시크한 경기 중 모습과 달리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경기 후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거나, 메달을 들어 보이며 기뻐하는 영상들도 SNS에서 퍼지면서 김예지의 인기는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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