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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임수향이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17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미녀와 순정남' (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39회에서는 자신이 박도라(임수향 분)임을 알게 된 김지영(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촬영 중 공진단(고윤 분)에게 감금당했던 박도라 시절이 생각난 김지영은 산속을 해맸고 이후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김지영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았다. 눈을 뜬 김지영은 백미자(차화연 분)를 보고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김지영은 백미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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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
기억이 돌아온 김지영은 백미자의 손을 뿌리치며 오열했다. 어린 시절 딸을 이용해온 백미자가 성인이 되어서는 누드집을 찍어라 했던 것을 떠올린 것이다.
오열하던 김지영은 "나 엄마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다 기억났다"며 "근데 내 기억을 믿기가 싫다"고 소리쳤다.
이어 김지영은 "그게 다 사실일까 봐 무서워서 말도 못 꺼내겠다"며 "엄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 날 낳아준 엄마가 그러면 안 되는 거잖냐"고 하면서 괴로워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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