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혼자 닭다리 3개' 논란에 결국 직접 해명해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4 0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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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수영 SNS)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류수영이 예전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닭 다리를 3개 먹었다는 이유로 때아닌 악플에 시달리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류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수영은 닭 다리를 세 개 먹었는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 장면에 대해 말씀드리려 한다"며 "저의 닭 다리 먹방 장면은 각도만 다를 뿐 같은 하나의 닭다리다"고 했다.

이어 "이미 닭은 모두 많이 먹은 후였고 제작진이 닭 다리 먹는 장면 촬영을 추가로 부탁해 제가 가장 먼저 촬영했다"고 전했다.

류수영 측에 따르면 함연지의 촬영 순서가 되었을 때 제작진이 닭 다리를 먹어달라고 부탁하자 닭 다리가 없다고 했고 이과정에서 허영만이 '류수영 씨가 다 먹었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대해 류수영은 "전 그걸 또 받아 '제가 다 먹었어요'라고 농담한거였다"고 했다.

이어 류수영은 "제작진이 그 오디오를 살리고 제가 닭 다리를 먹는 부분을 입혀 '닭 다리 세 개나 먹을 정도로 맛있다'는 장면으로 편집한 것"이라며 "먹방을 촬영할 때는 '인서트 컷'이라고 부르는 음식 촬영을 하는데 이를 위해 항상 여분의 요리가 준비돼 있고 출연자가 닭 다리도 날개도 더 먹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한데 그날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사진, 류수영 SNS)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년 11월 류수영, 허영만, 함연지가 출연한 KBS K푸드쇼 '맛의 나라' 방송분 일부를 캡처한 이미지가 '셋이 닭볶음탕 먹는데 혼자 닭 다리 3개 다 먹은 류수영'이라는 제목으로 퍼지면서 류수영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캡처된 이미지 속 류수영은 닭 다리를 먹고 있었다. 함연지가 "닭 다리가 없다"고 말하는 장면 이어졌고 이에 허영만이 "닭 다리 류수영 씨가 다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류수영은 여전히 닭 다리를 먹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 같이 먹는 자리에서 자기만 생각하고 식탐 부리는 사람 너무 싫다", "욕심이 많다", "보통 같으면 서로 먹으라고 양보하지 않나", "촬영하는데 저런 거면 평소에는 얼마나 그러겠냐", "닭다리 한명 씩 먹으라고 3개 준걸 다 먹은 거냐" 등의 비판을 이어갔다.

이러한 비난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번지고 류수영의 최근 게시물에 도를 넘는 악플을 남기자 류수영이 직접 해명에 나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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