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박상남, 이연두에게 진심 어린 충고..."날세우고 그런거 무서워서 그런거잖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2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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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상남이 이연두에게 충고했다.

 

15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극본 송정림)30회에서는 강지나(이연두 분)와 구단수(박상남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단수와 강지나는 외근을 나가게 됐다. 돌아오는 길에 구단수는 강지나에게 "남들한테 그렇게 말하면 좋냐"며 "일부러 막 사납게 가시 세우고 상처 주려고 안달난 사람 처럼 그러냐"고 했다. 강지나는 "난 그냥 잘못된 걸 알려주려고 한 것 뿐"이라고 했다. 이에 구단수는 "나도 그랬던 적이 있다"며 "겁이 나서 그런거 아니냐 친절하게 대한다고 아무도 얕보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강지나는 "충고라면 사양하겠다"며 "딱 질색이다"고 했다. 구단수는 "충고가 공격과 같은 말이냐"며 "나 지금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고 했다. 이에 발끈한 강지나는 "나에 대해 뭘 안다고 그딴 식으로 이야기 하냐"며 "좀 만났다고 잘난 척하고 싶은게 본데 나한텐 안통한다"고 했다. 



▲(사진,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캡처)


이어 "너 같은 남자애들 숱하게 상대해 왔다"며 "넌 뭐 다른 줄 아냐"고 했다. 구단수는 "정확히 그 반대의 말을 하고 있다"며 "내가 본 강지나느 차갑기만 한 사람은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러 센 척한다고 강해지는 게 아니다"며 "약한 모습 보여줘도 된다고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다"고 했다.

구단수는 "아까 맹공희(박하나 분) 디자인 망치려 하지 않았냐"고 했고 강지나는 "그걸로 약점 잡을 생각하지 마라"며 "내 위치면 그정도 증언 뒤엎는건 일도 아니다"고 했다. 이에 구단수는 "또 날을 세운다"며 "맹공희 디자인 제대로 봤냐 맹공희는 사람들 대하기도 진심이어서 밝고 씩씩해서 자기가 받은 마음을 디자인으로 돌려주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단수는 "그런데 강지나 팀장 디자인 안엔 뭐가 있냐"며 "혼자밖에 없는거 아니냐"고 했다. 이어 "외롭고 고독하고 쓸쓸한 늘 다른 사람보다 위에 있어야 겠으니까 무턱대고 남을 끌어내리다"며 "위에 있어야 겠으면 본인이 올라가라"며 "괜히 남들 끌어내리려고 안달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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