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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은 콘텐츠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어도어 경영진을 고발한 가운데 어도어 측에서 반박 입장을 내 눈길을 끈다.
어도어 측은 언론매체에 "어도어는 뉴진스와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신우석 감독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다"며 "다만 어도어와의 계약을 위반하거나 어도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묵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약 두 달 전에 이미 돌고래유괴단과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계약 위반의 책임과 불법행위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우석 감독이 민사 소송에는 아무런 답변 없이 오히려 어도어 경영진을 상대로 근거 없는 형사 고소를 한 것은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앞서 신 감독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어도어 김주용 대표를 비롯해 이도경 부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뉴진스의 ‘디토’, ‘OMG’, ‘ETA’ 등 여러 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 감독은 지난 9월 어도어 정책 변화로 인해 영상 삭제 요구가 있었다면서 논란을 제기했다. 신 감독에 따르면 그간 돌고래유괴단이 작업해 업로드한 뉴진스 뮤직비디오와 관련 영상들을 모두 공개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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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캡처) |
당시 돌고래유괴단은 뉴진스 팬덤 버니즈를 의인화한 인물 반희수가 찍은 뉴진스의 모습을 유튜브 채널로 통해 공개해왔다.
신 감독은 뉴진스 팬들을 위해 좋은 작품을 만들었으며 돌고래유괴단에는 어떠한 수익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어도어의 바뀐 입장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도어와의 협업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돌고래유괴단 측에 해당 디렉터스컷 영상에 대해 게시 중단 요청을 했을 뿐 뉴진스 관련된 모든 영상의 삭제 혹은 업로드 중지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며 "어도어의 채널 운영 정책 역시 바뀐 적 없다"고 반박했다.
또 신 감독은 어도어가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히며 "그렇게 떳떳한데 왜 내게 연락해 회유하려고 했나 사과하지 않았으니 우리가 갖고 있는 녹취, 메일, 자료를 순차적으로 제출하거나 공개하고 김주영 대표, 이도경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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