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반대 집회 등장했던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마녀사냥 당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0 00:00:00
  • -
  • +
  • 인쇄
▲(사진, KNN NEWS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근 계엄사태를 옹호해 해고를 당한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탄핵 반대 집회에 직접 등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이 주최한 '탄핵소추 의결 제지 국민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차강석이 모습을 드러내 마녀사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에서 차강석은 "최근 개탄스러운 현 시대에서 마녀사냥을 당한 배우다"며 "우리가 행사했던 표에 부끄러워 하지 마시라 우리가 투표한 대통령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 최전방에서 끝까지 외롭게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많은 국민이 잘못된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서 당장에는 그를 미워하고 비난할 수 있다"며 "하지만 지금 이렇게 차갑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신념을 강하게 지켜나간다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사진, KNN NEWS 캡처)

 

 

그러면서 "우리의 대통령님께서는 완벽하지 않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부끄러워하지 말고 목소리를 숨길 필요도 없다고 했다.

 

차강석은 "우리의 싸움은 지금부터 시작이다"며 "저들의 규모에 기죽지 마라 우리 모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과 함께 싸워야 한다"고 했다.

 

또한 "이번에 비판해 주신 분들과 많은 대화를 했는데 대화가 통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존중한다"면서도 "원색적인 비난으로 사람을 반XX 만들지 않았나 '정말 축하한다' 비아냥거려도 제 멘탈은 여러분이 계셔서 더 단단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다"며 "우리가 왜 부역자냐 우리는 대한민국의 절반이다"고 했다. 차강석은 또 "못 나오신 분들도 응원해주신 분들도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응원해주신 분들 비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며 "원색적인 비난과 인신모독하시는 분들과는 앞으로 소통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항상 말씀 드렸다시피 언제나 옳진 않았을 수도 있지만 벌금 1원 낸 적 없이 살았다"며 "허위사실이든 사실적시이든 제 명예를 실추시키신 분들은 각오하셔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