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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실형을 살았던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며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거 같아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본다"고 적었다.
이후 고영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으로 자택에서 자신의 음악을 듣는 반려견의 모습을 담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받은 성범죄자이기 때문이었다.
앞서 고영욱은 2020년 11월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에 따라 하루 만에 영구 이용 정지를 당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뻔뻔하다", "양심이 없다", "구독자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 "신고하겠다" 등의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2020년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을 시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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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캡처) |
당시 고영욱은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라며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으나 하루 만에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폐쇄되기도 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 됐다.
대법원은 그해 12월 항소심에서 선고한 것과 같이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5년 공개·고지와 3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내렸다. 이후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에서 복역하다 2015년 7월10일 출소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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