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태'에 아름도 나서..."화영은 날 많이 챙겨준 언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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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star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 화영 왕따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최근 아름은 개인 채널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건에 대해서 드릴 말씀은 없고 계속 디엠이 와서 하루만 잠시 짧게 남긴다"며 "저는 활동 당시 들어가서 이미 있던 티아라의 많은 곡을 외우고 적응하기 바빴고 여기저기 눈치 보며 맞추기 바빴다"고 밝혔다.

아름은 자신의 합류 후 불거진 티아라 내 화영 왕따설을 떠올리며 "갑작스레 터진 언니들끼리 오가는 트위터 그때 그 사건 상황을 지켜보면서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고 탈퇴 후에도 꾸준히 말씀드렸지만 유독 묻혔던 말이 있는데 새 멤버로서 제 맘을 잘 알아서였는지 화영 언니는 유난히 저를 많이 챙기며 아껴줬었고 그래서 저도 늘 고마워하고 많이 따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부상 사건 이후 언니들끼리 그런 일이 벌어지고부터 저는 여기도 저기도 눈치 보기 바빠서 기댈 곳이 없었다"며 "어린 나이에 가시밭길도 하루하루가 그런 가시밭길이 없었는데 이간질 같은 거 할 시간도 정신도 없었다"고 했다.


▲(사진, YTN star 캡처)


아름은 화영의 언니 효영이 보낸 욕설 문자에 대해 "중간에 오해가 생겨서 그랬던 거라 나중에는 효영 언니께 사과를 받은 것도 사실이고 저 같아도 그런 오해가 쌓였다면 그때 당시에 동생을 위해 할 수 있는 건 그것뿐이지 않았을까 싶었고 그렇게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않아서 좋게 끝났다"고 말했다.

아름은 "저에게도 티아라는 그저 상처로 남았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며 "그냥 어린 날 어렸던 행동들로 당사자들 역시 모두가 많이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아프고 힘들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다만 조금 더 힘든 사람이 있는 것 뿐 누구 하나 힘들지 않았던 사람은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참 오랜 시간이 흘렀고 피치 못하게 방송을 할 때마다 티아라라는 수식어를 방송사 측에서 붙였지만 저는 그냥 저로서 조용히 살아가고 싶을 뿐이었다"고 했다. 

또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냥 가장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다"며 "모쪼록 모두가 앞으로는 그때의 상처를 잊고 평안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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