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본이 10년 사귄 남친과 헤어진 이유..."결혼 이야기 나오니 도망가게 되더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6 21: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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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본이 무려 10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밝혔다.

 

16일 밤 9시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승연, 이본, 예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남자의 추진력을 많이 본다"며 "저는 '먹고 싶은 거 시키세요'라고 배려하는 스타일 말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다 같이 간 식사 자리에서 계산을 앞두고 신발끈 매고 뭉그적대는 남자는 탈락이다"며 "전 이미 계산을 끝낸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본은 또 연애하면 오래 사귀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오래 사귄다"며  "최장기간 10년 만나 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이어 "제가 장기 연애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 있다"며 "그 이유가 오래 만날수록 그 사람의 단점을 찾지 않고 덮으려고 노력하는데 장점만 계속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 신기한 게 나는 오래 만나서 이 남자와 결혼을 당연히 해야 하는 줄 알았다"며 "남자 쪽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니까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고 했다.

 

이본은 "10년 동안 만나는 동안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똑같은 실수가 반복돼 이건 아니구나 싶고 이 배에서 내려야겠다 싶어 끝낸 적이 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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