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 검찰 송치..."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반박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0 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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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병만이 전처 폭행 혐의로 피소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다수 언론매체는 의정부경찰서가 김병만을 폭행과 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김병만은 전처를 폭행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없음이 나왔고 검찰에 송치된 것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지검은 아직 수사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거의 마무리 됐으나 아직 기소·불기소 여부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김병만의 전처 A씨는 연예매체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지난 7월 24일 경찰 조사 끝에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사진, MBN 캡처)



A씨는 "상습적으로 맞았다"며 "너무 맞아서 심각성을 몰랐다"고 했다. 이어 "잘할 때는 공주, 왕비처럼 잘해주다가 또 잔인하게 폭행했다"며 "딸도 제가 맞는 장면을 4차례 본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김병만 측은 "A씨가 주장한 폭행 날짜에 김병만은 해외 촬영 중이었다"며 "이혼 소송 중에도 A씨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소송을 끌어가기 위해 폭행 피해를 주장했으나 인정되지 않았고 소송 중 A씨가 김병만의 이름으로 수십 개의 생명보험에 가입해 둔 것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결혼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전처의 딸이 있어서 김병만의 호적에 올렸는데 현재 20대 중반이 된 딸을 호적에서 빼가는 조건으로 김병만에게 30억 원을 요구하고 있다"며 "김병만 입장에선 그동안 양육비도 냈고 할 만큼 했는데 호적에서 빼가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하니 황당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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