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어도어 입장문 밝혀진 후…'의미심장' 무표정 이모티콘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7 0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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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뉴진스 하니가 어도어의 입장문 발표 후 '무표정' 이모티콘으로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다수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하니는 팬 소통 앱 포닝의 상태 메시지를 '눈이 와~'에서 무표정 이모티콘으로 교체했다. 

당시 시점은 어도어가 뉴진스의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을 공개한 이후라 어도어의 입장 발표 관련 반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러졌다.

어도어는 앞서 뉴진스가 내용증명으로 제시한 최후통첩일을 하루 남기고 공식 채널을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다. 

어도어는 "이 입장문은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입니다"라고 운을 뗀 어도어는 "지난 10월 17일 '매니저 무시 발언'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킬 것을 우려해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왔지만 논란이 불식되지 않고 있어 어도어의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


▲(사진, SBS 캡처)


어도어는 "빌리프랩의 주장은 뉴진스 멤버 하니의 진술과 전혀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하니는 지난 5월 27일 빌리프랩의 한 구성원이 하니에 대해 '무시해' 또는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며 "그리고 하니가 당시의 상황을 빠짐없이 기억해 내야만 문제를 삼을 수 있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너무 가혹하고 엄격한 잣대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도어는 "당사 아티스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면서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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