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성의 '안동역에서' 노래방 1위 기록...소감은 "노래비까지 세워진 곡"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8 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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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진성이 자신의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언급했다.

 

18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진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노래방 1위에 자신의 곡 '안동역에서'가 등록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성은 "영광스럽게 안동역 앞에 '안동역에서' 노래비가 세워져 있어서 좋다"며 "제가 호남 사람이지만 노래가 잘돼 너무 좋다"고 했다.

 

이어 진성은 "제가 '님의 등불'로 무명생활이 끝났는데 생계를 위해 미성년자 때부터 야간업소에서 노래 불렀다"며  "당시에는 언제쯤 내 노래로 노래할지 생각하고 그랬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그러면서 '안동역에서'에 대해 "작사가 선배님이 내게 전화 와서 '50만원 용돈 줄테니 노래 좀 불러줘' 했다"며 "50만원이 욕심나서 멜로디도 모르고 갔는데 안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든 앨범 중 한 곡이다"며 "현장에서 멜로디를 익히고 녹음을 하는데 '이 노래 굉장히 대중적이고 가사가 서정적이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진성은 무명 생활로 힘들었을 때 아버지 산소에서 '태클을 걸지 마'를 작사 작곡했다고 밝혔다. 이에 진성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쳐있을 때 아버지 산소에 가서 환청을 들었다"며 "약주를 올려드리는데 '왜 아직 헤매고 있느냐'는 말을 들었고 '너에게 태클 거는 사람 있으면 아버지가 막아줄 테니 훨훨 날아봐라'는 환청을 들었고 그렇게 흥얼거리다가 이 노래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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