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계엄 사태 속 DM 논란 된 이유..."제가 왜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8 1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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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무산되는 등 비상계엄 선포 사태 후폭풍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의 개인 DM 내용이 갑자기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게재했다. 

임영웅이 게시글을 올린 이날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이후 탄핵소추안이 무산됐던 상황이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임영웅에게 시국이 시국인데 이런 게시물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가운데 한 네티즌이 임영웅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DM을 캡처해 커뮤니티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네티즌은 임영웅 계정에 "이 시국에 뭐하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임영웅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뭐요"라고 답했고 네티즌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다"고 했다. 그러자 임영웅으로 추정되는 계정주는 "제가 정치인이냐"며 "목소리를 왜 내냐"고 했다.

이후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현재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에 일상 사진을 게재하고 경솔한 발언을 한 것은 문제있다고 지적을 하는가 하면 일상 사진을 게재한 건 경솔하지만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을 자유도 있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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