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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규선이 최웅을 의심했다.
2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96회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이 정우진(최웅 분)과 문정인(한채영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술에 취한 문정인을 침대로 데려다 준 정우진 앞에 민태창(이병준 분)과 민주련이 등장했다. 민태창은 술에 취해 정우진에게 "일 핑계로 둘이 짝짝꿍이 아주 재미가 좋으시다"며 "너 이자식 까불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라"고 했다.
그러더니 민태창은 잠든 문정인 얼굴에 술을 뿌렸다. 놀란 정우진이 이를 말리자 민태창은 "너 임마 너 내 집에서 나가라"며 "이 더러운 자식아"라고 소리쳤다. 결국 정우진은 자리를 떠버렸고 이후 민주련이 정우진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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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
정우진은 "대체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며 "대표님은 절대 나가면 안 된다고 붙잡고 회장님은 나가라고 저렇게 화를 내시고 그러지 않냐"고 했다. 이에 민주련은 "우리 엄마가 정우진을 엄청 사랑하니까 그러는거 아니냐"며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거 보면 당연한 거 아니냐"고 했다.
정우진이 황당해 하자 민주련은 "오빤 어떻냐"며 "오빠도 우리 엄마 좋냐 사랑하냐"고 물었다. 이어 민주련은 "아무리 아니라도 해도 자꾸 의심이 든다"며 "아빠 뿐만 아니라 나조차도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걸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해야 하나"고 헸다.
정우진은 대답할 가치도 없다며 마음대로 생각하라 했지만 민주련은 솔직히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정우진은 화를 내며 "아니다"고 소리쳤다. 이어 "이제 됐냐"며 "솔직히 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대표님을 보며 연민을 느낄 뿐이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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