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자수한 김나정이 말하는 '쭈라' 은어 관심 Up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3 00:00:50
  • -
  • +
  • 인쇄
▲(사진, 채널A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김나정이 마약 자수를 한 가운데 '쭈라'라는 은어에 대한 의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으로 네티즌들은 김나정이 자신의 마약 사실을 밝히며 자수한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을 내놓고 있는데 '쭈라'라는 은어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쭈라'란 말은 마약 관련 은어로, 특히 필로폰 부작용을 뜻하는 은어로 쓰인다. 이는 '상태온다' 라는 뜻으로 통하는데 한 가지 동작만을 반복해서 행동하는 것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추측이다.

특히 네티즌들은 필로폰 투약 부작용으로는 자신의 범행이 적발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극에 달하는 때가 찾아오는데 이를 '쭈라'라 부른다고 했다.

마약에 중독된 이들은 망상에 빠지고 병적으로 상대를 의심해 배신과 신고를 대비해서 병적으로 녹음과 증거 사진을 모은다는 것이다.

 

▲(사진, 채널A 캡처)


실제로 김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닐라 콘래드 호텔이다"며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고 했다. 이어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며 "한국 가고 싶은데 비행기 타면 나 죽을 것 같다"고 했다.

아울러 "마닐라에서도 나가면 죽을 거 같다"며 "공항도 위험하고 마닐라 공항인데 제발 도와달라"는 글을 올려 의문을 사기도 했다.

또 "난 비행기 타면 죽으니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며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걸 자수하고 죽어서 갈 거 같아 비행기를 못 타겠다"고 글을 올렸다.

최근 SBS에 따르면 김나정은 귀국해 받은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나정에 대한 마약류 정밀 감정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