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집 나간 VS 집 지키는 KBS 아나운서가 한 자리에...숨겨온 가창력 뽐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3 19:00:16
  • -
  • +
  • 인쇄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KBS 아나운서들의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23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그려진 가운데 현직 KBS 아나운서와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먼저 최승돈, 김보민, 엄지인, 김종현, 남현종, 이윤정이 KBS를 지키는 아나운서로 나섰다. 이들은 KBS를 향한 남다른 소속감을 자랑하며 '찬양 삼매경'을 이뤘다. 

 

반면 오영실, 조우종, 김병찬, 임성민으로 구성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팀은 프리랜서만이 할 수 있는 자유롭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응해 토크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병찬은 KBS 현직 후배 아나운서를 향해 "그냥 나와"라며 대놓고 프리 선언을 권유하는가 하면 조우종은 "저 친구 다음 달에 나오겠다"고 음모론을 펼쳤다.

 

특히 김보민,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영실, 조우종 팀이 "KBS 소속된 무용수, 코러스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말에 "왜 KBS 무용단을 쓰냐"며 "돈 주고 데려와라"고 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또한 엄지인 아나운서는 "올해 못 한 사람 중 1등이었다"고 했고 최승돈 아나운서는 "최악의 시작이었다"고 타 출연진의 무대에 거침없는 혹평으로 신경전을 벌였다.

 

자존심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결은 팀을 막론하고 각개전투로 치열하게 펼쳐져 출연진들은 선후배도 막론하고 철저하게 오직 우승을 외치며 경쟁하게 됐다. 

 

오영실, 조우종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김병찬은 배호의 ‘영시의 이별’을, 최승돈은 Jason Mraz의 ‘I’m yours’를 불렀다. 임성민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김보민, 엄지인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김종현, 남현종·이윤정은 윤수일의 ‘아파트’로 무대를 꾸몄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