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측, 불륜 의혹 반박..."위자료 준다고 인정한 것 아니고 장신영과는 헤어지지 않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8 0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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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부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강경준 측이 상대방의 위자료 청구를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불륜을 인정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강경준의 법률대리인 변호사는 매체를 통해 강경준이 위자료 청구를 받아들인 이 불륜을 인정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다.

강경준 측은 이에대해 "사실관계를 다투는게 부담스럽고 의미가 있나 싶었다"며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다는 건 인정하지만 불륜 관계를 인정한다는 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판에서 사실관계를 다투려고 했으나 강경준이 너무 힘들어하고 빨리 끝내고 싶어 했다"고 주장했다.

또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의 혼인 관계 유지 여부에 대해선 "상처를 어루만지는 시간이 아니겠냐"며 "헤어지고 그런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 A씨는 "강경준은 자신의 아내인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사진, 채널A 캡처)


이후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에서 열린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의 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한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입장문을 통해 "오해를 풀고자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당사자분께서 받을 마음의 상처는 더욱 깊어질 것이고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더 큰 불쾌감만 드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해명을 하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을 법적인 절차로 다투지 않고, 상대방 당사자분의 청구에 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해와 비난 또한 제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한 사실도 감내하는 것이 제 몫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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