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 딴 탁구 전지희..."신유빈+양궁 선수들에게 기 받은 듯"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0 09: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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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탁구 전지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서는 탁구선수 전지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단체전 동메달리스트 전지희가 등장했다. 중국에서 태어난 전지희는 청소년기에 우리나라로 와서 3년이 지나 한국으로 귀화했다고 전했다. 전지희는 "제가 중국에서 국가대표로 떨어졌기 때문에 한국에 오게 됐다"며 "저는 17살 때 귀화했었다"고 했다.

 

전지희는 "문화 차이가 있었던 게 한국 선후배 문화를 몰랐을 때 처음 겪을 때 적응하기 어려웠다"며 "중국은 같이 운동하는 동료로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이 좀 매웠다"며 "삼계탕 빼고는 국물이 다 매웠는데 어느날은 김치찌개를 먹고 속이 너무 매워서 운동할 때 우유를 계속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했다.

 

 

▲(사진, KBS1TV '아침마당' 캡처)

 

이번 올림픽에 대해서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이번이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어서 꼭 메달을 따고 싶었고 올림픽 경쟁 과정도 힘들고 거의 2년 동안 준비해야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전지희는 "신유빈 이은혜와 같이 방 쓰는 것도 너무 좋았다"며 "양궁 선수들과 방을 같이 썼는데 '이번에 될 거다'라고 기를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탁구에 대해서는 "탁구는 공이 작다 보니까 안 치다가 치면 감을 잡아야 해서 계속 많이 친다"며 "너무 재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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