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규선에게 조심히라고 충고하는 한채영..."처음부터 탐탁지 않았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1 2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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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한채영과 김규선이 최웅 결혼을 가지고 갈등을 벌였다.

 

2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KBS2TV '스캔들' (연출 최지영/극본 황순영)42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과 민주련(김규선 분)이 정우진(최웅 분)과의 결혼을 가지고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인은 민주련에게 "난 네 엄마다"며 "혹시라도 임신하면 어떡할거냐"고 했다. 이에 민주련은 짜증을 내며 "아무일 없었다"며 "그래서 오히려 기분 나쁘다"고 했다.

 

이어 민주련은 "혹시 몸에 이상 있는 거 아닌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라더라"며 "오빠말이 임신 공포증이라더라"고 했다. 문정인은 임신 공포증이 뭐냐고 했고 민주련은 "내가 아기 가질까봐 무서워서 옆에도 결혼 전까진 못 오겠다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련은 "자기도 이상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정신적인 문제라고 결혼하면 나아진다고 의사가 그러더라"고 했다. 이에 문정인은 "잘됐다"며 "그게 내가 하려고 했던 이야기다"고 했다. 민주련은 또 "결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아니냐"고 했다.

 

 

▲(사진, KBS2TV '스캔들' 캡처)

 

이말에 민주련은 "그게 무슨말이냐"고 했다. 이에 문정인은 "나 처음부터 정우진 사윗감으로 탐탁지 않았고 이 드라마 끝날 때 되서 그때 니 마음 변하면 어떡할거냐"며 "혹시 아기라도 가진다면 문제니까 그래서 조심하라고 하는 거다"고 했다. 

 

민주련은 "우린 이미 결혼 발표까지 한 사람들이다"고 했지만 문정인은 "이슈만들거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정우진 나중에 문제 생겨서 단맛 안나오면 그때까지 투자한 건 다 건질 수 있을거니까 버리라"고 했다. 하지만 민주련은 "나 정우진 사랑한다"며 "결혼할거다"고 했다. 하지만 문정인은 사랑이란 말에 비웃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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