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무더위...경기·강원 짙은 안개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1 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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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전국 날씨 현황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늘(21일)도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지역에는 비, 그리고 그 밖의 지역은 한낮에 30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무더위도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19~24도로 출발하지만 낮에는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전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다.

특히 이틀 이상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예상되면서 폭염주의보가 경상권뿐만 아니라 일부 중부지방과 전남권까지 확대됐다. 경북내륙 일부지역은 폭염경보까지 강화됐다. 또한 서울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도 계속해서 체감하기에 31도 이상의 더위가 예상되며 다양한 분야에 폭염영향예보 ‘관심’ 이상의 단계가 내려졌다. 외출 시에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온열질환에 대비하고 농업과 축산업 등 각 분야별로도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

오후에는 전라동부와 경북남서내륙 그리고 경남북서내륙에 5~30mm 소나기가 예상된다. 소나기 특성상 지역에 따라 강수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며 좁은 지역에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지만, 동시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는 5~20mm, 오늘 하루 경남남해안은 5mm 미만이 되겠다.

아침까지 일부 서해안과 서울·인천·경기, 강원영서에는 바다 안개로 인해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시야가 답답하겠다. 이렇게 짙은 안개가 들어오면서 분무기로 뿌린 것 같이 1mm 내외의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전 해상에서도 짙은 안개 예상되는 지역이 많다. 비구름대가 차차 다가오면서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도 거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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